무척산 성벽암장
이곳을 개척해주신 김철규님 감사합니다.
¡Gracias por su pasión y dedicación en cada piedra y en cada ruta!
Illustration by 박현석, 김병채
[어프로치]
김해 발원정사 가기전 등산로 이정표에서 40여분 소요.
1. 네비게이션에 김해 발원정사(절) 혹은 낙동강청소년교육원(낙동강학생교육원)을 검색하여 이동.
*경남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 72-34 (우)50800 지번 생림면 생철리 13.
2. 청소년 수련원을 우측으로 두고 1~2분 (300미터}정도 차량으로 이동.
3. 발원정사까지 못 미쳐서 작은 집채 만한 2미터 정도의 바위가 나옴. (특히 일요일에는) 이곳에 주차하지 말고, 그 아래 몇몇 주차공간에 요량껏! 혹은 발원정사 절 앞 공터에 주차할 것.
4. 주차한 곳에서 절쪽(위쪽)으로 20여 미터 오르면 좌측으로 등산로 표지판이 나타남.
5. 15분 정도 진행하면 좌측으로 두 개의 벤치가 나옴. 계속해서 메인등산로로 직진하여 오른다.
(*여기서 좌측의 마른폭포 쪽으로 가면 망대바위 가는 길!!!!)
6. 천지못, 무척산기도원 등의 이정표와 나무벤치가 있는 갈림길 등장.(주차위치에서 여기까지 대략 30분)
여기서 우측의 나무벤치 쪽 산길을 택한다.
7. 천지못, 무척산 기도원 이정표에서 20미터 가면 낮은 봉분의 무덤이 나타난다. 그 무덤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돌면 고정로프가 보인다.
8. 고정로프를 따라 내리막을 내려가면 성벽바위 도착!
[특이사항]
35여분이라는 짧지 않은 어프로치이지만 잘 닦인 메인등산로이기 때문에 쉬엄쉬엄 간다면 워밍업과 하체근력운동으로 나쁘지않다 ^^ 그렇지만 고정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통과해야하다보니 아이들을 데려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듯 하다.
성벽과도 같이 계곡, 골짜기를 옆에 두고 우뚝 솟은 멋진 바위이다. 전망이 매우 뛰어나고, 바위 역시 훌륭하다. 암질은 무척산의 타 암장과 비슷한듯하고, 루트도 연달아 제법 컴팩트하게 많은편이며, 루트 길이와 동작도 매우 훌륭하게 나오는 듯하다.
중간에 있은 루트들은 25미터 정도이니 이 점을 고려해서 60미터 로프 권장
포토존으로 무척산 뿐만 아니라 한국의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다. 맘 먹고 카메라 들고가면 인생사진 건질 수 있다 ^^
이른 아침에만 그늘이고 10시 이후로는 좌벽부터 해가 든다. 하루종일 해가 잘 드는 암장이라 추운날씨에도 좋을듯하다.
평평한 베이스가 돗자리 한-두개 펼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가기에는 다소 복잡할 듯 하다.
5.10급의 초보자 루트가 두개 있고, 대다수는 12급, 13급이다 보니 중급자 이상의 클라이머들에게 추천한다.
대부분의 루트는 20미터 전후이다, 장벽(5.13a)은 25미터 이상이니 로프 길이에 주의해야한다.
무척산의 타 암장과 마찬가지로 성벽바위 역시 손끝이 꽤 아린 느낌이다.
사람의 발길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초크칠이 덜 되어있어 홀드 찾다가 버티기 트레이닝이 절로 되기도 한다. 인기루트에는 선명한 초크칠, 틱 마킹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돌이 부스러지거나 자잘한 낙석이 종종 있으니 빌레이어와 주변인들 모두 주의해야한다.
아래 사진이 주차후 어프로치 시작점이다. (주말에는 이곳에 주차 하시면 안됩니다.)
아래 사진이 어프로치 후 15분 정도의 중간 지점의 벤치이다. 이곳에서 왼쪽20미터에 있는 폭포를 거쳐 5분~10분 정도 더 가면 망대바위고 성벽암장을 가려면 오른쪽으로 잘 닦여진 일반 등산로를 따라 이제까지 올라온것 보다 약간 더 가야한다.
아래 사진의 지점까지 올라왔으면 어프로치는 거의 끝이다. 여기가 일종의 3거리나 4거리로 보이는데 성벽암장을 가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일반 등산로를 벗어나야한다. 올라오는 방향에서 봤을때 일반 등산로는 좌측으로 꺽이는데 우리는 직진으로 간다는 느낌으로 좀 더 희미한 샛길을 따라 사진에서 보는 방향으로 20여 미터 가면 봉분이 낮은 무덤이 왼쪽으로 나타난다. 여기를 지나쳐 오른쪽으로 보면 바로 성벽암장으로 가는 고정로프가 묶여져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래의 이정표 푯말에 도착하면 어프로치는 거의 끝난거고 이곳에서 불과 몇십미터 거리에 성벽암장이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