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 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 인권 영화제가 있어 휠체어를 이용해 귀빈을 지원했다~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걷기도하지만 오랜시간 한 자리에 쪼구리고 앉는 귀빈의 특성으로 목적지까지 보행해 이동하기는 쉽지 않아 이러한 방법으로 지원한 것이다~ 금요일 가정 귀가 전에 지원했던 내용을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긍정적인 반응으로 야외활동 다녀온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셨다~
비록 기구에 의존해 야외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러한 경험이 축적되고 주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면 자의적인 보행의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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