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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9월27일 낮활동

작성자박영희|작성시간24.09.27|조회수40 목록 댓글 0

등원하면서 인사를 나누자 프로그램실을 두리번 살피고 심리안정실에는 타이용인들이 있었다 책상에 엎드려 있어서 위생관리로 면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면도기를 손에 쥐어주자 면도를 스스로 하였다 얼굴에 상처가 있는 부위에 연고를 발라주고 노트북 하고 싶다는 표현을 여러 번 하여서 노트북을 주었고 모니터링 선생님 2명이 방문하여 이용자를 관찰하고 있는데 안아봐도 되요를 여러 번 말을 하자 안 돼요라고 강하게 여러 번 말을 해주었다. 사무실 직원 통돌선생님들에게도 여러 번 안아도 돼요를 말하였다 노트북을 하면서 강**이름을 부르면서 야****놈아 욕을 연속으로 3번 하고 사무실에 들어가서도 똑같은 욕을 하였다 욕하면 안 돼요 말을 하였고 담당자 이쁜 말을 해야 된다고 여러 번 언어적 지도를 하였습니다 대답만 네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지역사회시설 이용으로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컴퓨터 이용을 할수 있는지 함께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보화교육실 이용을 위해 담당사회복지사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국장님이 나와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모르는 상황이었고 직원들과 소통을 한후 다시 연락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당사자와 복지관 구경을 하고 센터로 귀가 하자고 하였고 가지 않겠다고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지를 않았습니다 당사자 일어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당사자가 먼저 사이다 음료를 요구하였고 오늘은 원가정으로 가서 어머님에게 사달라고 할수 있도록 설명을 하자 일어나 센터로 귀가 하였습니다.

 

 

오빠랑 손잡고 지역사회 시설 구경하러 가고 있어요

 

너무 편안한 모습으로 움직이지 않고 눈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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