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 연님 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전에 어머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연님이 문앞에 서서 기다리
고 있다고 하셨어요
어머님께서 연님 생일을 맞아 케익크와 롤케이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택시 뒷자석에 연님과 나라히 앉았는데, 연님은 거부하거나 돌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센터장님과 선생님들이 정성껏 만든 미역국과 불고기등 연님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14시에 연님 생일 파티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연님이 자신의 공간에서 나오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센터장님의 도음을 받아 이동했습니다.
생일 파티가 끝난 후 케이크를
스스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았어요
15시에 어머님부탁으로 연세천용민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신청했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엑스레이촬영을 권유 했으나 연님이 거절했습니다. 이후 다른 환자에게 두번 앙보한 후 센터장님과 병원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 의사선생님에게 부탁드려 연님이 걷는 모습을 관찰한 후 대기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센터장님이 하셨어요
16시30분 오다택시를 타고 18시20분 귀가도움을 했습니다.
오늘의 칭찬: 교실에서 이용자들과 선생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듣고 궁금증이 생겼는지 자신만의 공간에서 고개를 빼꼼이 내밀고 소리 내어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여 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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