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24시간 일대일)사업의 낮활동공간으로 사용할 무림빌딩의 계단벽면 도색작업을 하였습니다.
사업비가 있어서 외부인력에게 맡기면 좋겠지만 요즘 무서운 것은 인건비고 사업비 또한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맘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우선 행복연합군에게 봉사의도를 전달하였고 개인적인 일로 불참하는 대원들이 있어서 또 다른 봉사자에게 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힘은 모아져서 일을 이뤄내고 있었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을 점령하다 받침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더 이상 일은 진척되지 못하고 마감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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