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어머님께 전화 드려서 도착 전에 연락 주시면 센터 아래에서 기다리다가 다이소에 다녀오겠다고 했어요. 11시에 어머님이 먼저 센터로 들어가셨고, 연님에게 다이소에 가자고 권했지만 거절당해서 바로 센터로 들어갔어요.
오전에는 호박 그림 모자이크, 전단지를 이용해 식재료 알아보기 활동을 했어요. 연님은 붙이기 활동을 즐거워했어요.
오후 2시 30분에 모든 이용자분들과 함께 홍제천 둘레길을 산책한 후, 순국하우스에 걸어서 도착했어요.
택시 뒷자석이 비좁은 공간이어서 많이 불편했을 텐데 잘 참아주었어요~
홍제천 둘레길에서 찰칵
연님 여기요 ~찰칵
오르막길 씩씩하게 걷는 모습 찰칵
오늘의 칭찬 : 오늘은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어요
특이사항: 항상 같이 점심을먹었는데 오늘은 같이 먹고 싶지 않다고 의사를 표현한 후 제 식판을 밀어서 바닥에 쏟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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