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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0월14일 낮활동

작성자박영희|작성시간24.10.14|조회수24 목록 댓글 0

보호자에게  치과 예약진료가 있어 병원에 들렀다가 센터에 등원한다고 전화가 왔었다. 센터에 등원후 가방을 내려놓고 바로 심리안정실로 가겠다고 하는 것을 점심 시간이 다가와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안내를 하자 책상에 엎드려 있음 원가정에 등원하는 날은 항상 피곤하고 잠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은후 바로 심리안정실을 가려고 하는 것을 센터장이 조금 있다가 갈수 있도록 하였고 약속시간을 정한후 2시까지 휴식을 하고 지역사회적응활동으로 노래방기기가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였지만 시설에서 바닥교체공사를 하고 있는중이라 사용할수 없어 홍제천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다른이용인은 홍제천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고 당사자는 다리도 아프고 자야돼 하면서 이동을 거부하여 야간주거지로 이동을 하면서 음료3개,과자3개 요구를 하였습니다. 담당자가 안된다고 하자 ***욕을 하였고 야간주거지로 도착하여 탈의를 한후 코를 골면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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