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다행인가 7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이들이 먼저 준비되면 좋을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였다.
오전시간 지난 토요일 마무리 못한 도색작업을 처리하고 점심식사후 직원역량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일 먼저 김미옥교수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대등의 동영상을 보고
서로가 경험한 최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해서 경험담을 나눴다.
제일 먼저 김미영센터장의 보호자의 이해와 체벌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6월 24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김선생님의 6월 25일 최중증발달장애인과 일대일 하루 보내기 경험담을 나누었고
행정담당 박선생님의 현재의 보조금 상황에 대해서 공유하였다.
그리고 6월 28일 야간거주공간 순국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낸 두 박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들은 기억하우스와 순국하우스 중에서 순국하우스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했다.
대부분 선택하라고 하면 기억하우스를 택할 것인데 그곳에 들어와 생활할 최중증발달장애인을 생각하여 선생님들은 순국하우스의 안정성을 좋게 보았다고 했다.
오후 4시 야간거주지원 근무를 희망한 권연옥선생님과 이지미선생님이 합석하였다.
이후 권연옥선생님은 남성발달장애인들의 공동생활가정 최종병기, 이지미선생님은 여성발달장애인들의 공동생활가정 서대문공동생활가정에 배치되어 야간 생활 적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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