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실에 입실하자 색깔 컵에 관심을 보였다
아침 활동실에 입실해서 색깔 컵에 고무줄을 튕기며 감각활동을 하는 본탁님~ 고무줄은 짤은 길이로 끊어져 있었다
떡볶이 요리에 관심을 보이는 탁님~
맛있는 냄새에 매혹되어 다가왔다~ 냄비 속의 내용물을 소개해 주었다
교사와 함께 조리하며 미소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떡볶이 맛보기~ 매콤한 음식을 좋아 하는 탁님은 점심 식사 때에도 충분한 양의 떡볶이를 먹었다
이건 누구? 동화 속의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해주니 유심히 살피고 짧은 시간이지만 교사가 읽어주는 동화에 집중했다
갑자기 다른 이용인의 가방 속 내용물을 꺼내 탁님의 가방위치를 알려주자 가방에서 긴 고무줄을 찾아 고무줄 놀이를 했다
여기는 어디? 셔틀버스를 타고 안산자락길의 황톳길로 이동했다~ 나뭇잎에 매력을 느끼는 탁님
정자에 앉아 주변을 스캔했다
강장군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휠체어에서 내려 앞으로 출발~이렇게 이동하다 황톳길을 걷기 위해 벗어 놓은 타인의 신발과 양말을 던지는 돌발 행동을 보였는데 이런 모습을 본 어른신께서는 "왜 이런데를 데리고 왔냐"라고 말씀하시고 얼굴을 찌뿌려 지원자의 마음이 참
씁쓸했다~ 그 후 기억하우스까지 휠체어로 이동 지원을 해 입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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