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후 각반의 시작모습입니다.
온유반의 요리수업날이예요.
쉬고싶어하는 다빈님을 좋아하는 떡복이 만드는요리로 오늘의 주방장으로 모시고 떡 양념장. 양배추 어묵 양파를 준비해주고 가능하면 혼자할수있게 선생님들께서는 옆에서 말로 지원해주시고 케익칼과 가위 그리고 손으로 자르고 오리고 뜯어서 떡복기를 완성시켜 놓았네요.
다빈님 잘했어요...덕분에 떡볶이 잘먹을께요
쁘듯해하는 다빈님 동생들도 한접시씩 ...다빈님은 두접시 먹었네요..
점심식사후 안산자락길을 두팀으로 나눠서 이동하려했는데. ..황톳길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를 이용하라는 이사님의 지시로 미리 준비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승연님은 이부자리앞에서 꼼짝을 않하네요.....가방을 직접 들고오게 조금씩 앞자리로 던져 놓았지만 ..
버스는 왔고 꼼짝안하고 담임샘의 소머즈힘으로
번쩍들고 달려달려 탑승.....가사님 담부터 타지 말래요 ㅠㅠㅠㅠ 네
하지만 한달후에 다시 타볼겁니다.
함께 하기가 쉽지 않네요.
도착해서 안산쉼터까지 데코길을 가려했는데
황톳길이 어떻게 생겼나.....
길에만 있다가..숙소로 돌아갔네요.
돌아가는길.....순국은 택시로이동.
기억은 걸어서.....다빈님 많이걸어 힘들다해서 아이스.크림먹자하니 콜라사이다 찾기에 오늘은 아이스크림먹기로 ..그래서 숙소까지 잘도착했어요.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봉사선생님 감사합니다.
화목반 선생님 오후내리 휠체어 이동하느라 고생많았어요.
출근하자마자 심신안정실을 자리잡았네요..
아침인사하고 잠바벗고 누우라하니 바로 실행하네요.
늘 요자리에서 인사합니다.
오늘의 요리사 강다빈님...앞치마 멋지죠.
완성된 떡복기....그자리에서 2접시 순삭
너무행복해 보이네요...밥먹고 운동갈거예요
다먹고 식판정리하네요.
담임샘이 주방에 갖다놓으라하니 일어나려하고있어요.
오늘도 과식하셨군요.쿠키를 먹고는 녹여서 보여주네요.
겨우겨우 버스에 태웠어요....승연님은 일단센터에서 나오면 택시를 타야한다고 생각을 했나봅니다.
본탁님은 선생님팔을 꼭 붙들고 버스도 잘타요.
이렇게 30분..1시간...하루종일 걷기를 기대해봅니다
길가에 앉았다가 식구들이 다 정자에 있으니 혼자 일어나 정자로 가네요.
택시타자고 주차장 차를 보며 손으로 표현하네요
본탁님은 짜먹는아이스크림을 줬더니 얼른 마스크 내리고 혼자 먹네요...반정도 먹더니
담임샘의 관심받고싶나? 내용물을을 청소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