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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0월 17일 순국하우스 손님 맞이!

작성자박현지|작성시간24.10.18|조회수54 목록 댓글 0

10월 17일(목) 순국하우스에

반가운 분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연님의 방에 방문한 반가운 분들은 누구실까요~?ㅎㅎ

연님만의 공간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방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나가달라고 요청해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거실에 나와 있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연님은 자신의 방이 더 편안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민님은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즐거웠어요!

피곤함도 잠시 잊고 함께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고,

예쁜 노란 꽃도 선물 받았답니다^^ 

 

선물 받은 꽃은 유리병에 넣어 식사 자리에 장식하고,

식사 후엔 거실장 위에 예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연님은 거실로 나와 함께 식사하는 것은 사양하셨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주변을 살피며 함께 식사하셨는데.. 

울 연님에게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어요. 

앞으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식사 할 수 있게 되겠지요~?

하나씩 하나씩 함께 하는 법을 익히는 중이에요!

 

함께 하는 저녁 시간이 즐거운 민님!

센터장님에게 기대어 보기도 하고,

함께 장난을 치기도 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 속에서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순국하우스에 반가운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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