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목) 순국하우스에
반가운 분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연님의 방에 방문한 반가운 분들은 누구실까요~?ㅎㅎ
연님만의 공간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방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나가달라고 요청해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거실에 나와 있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연님은 자신의 방이 더 편안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민님은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즐거웠어요!
피곤함도 잠시 잊고 함께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고,
예쁜 노란 꽃도 선물 받았답니다^^
선물 받은 꽃은 유리병에 넣어 식사 자리에 장식하고,
식사 후엔 거실장 위에 예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연님은 거실로 나와 함께 식사하는 것은 사양하셨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주변을 살피며 함께 식사하셨는데..
울 연님에게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어요.
앞으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식사 할 수 있게 되겠지요~?
하나씩 하나씩 함께 하는 법을 익히는 중이에요!
함께 하는 저녁 시간이 즐거운 민님!
센터장님에게 기대어 보기도 하고,
함께 장난을 치기도 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 속에서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순국하우스에 반가운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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