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 모든 식구들이 사과따기 체험을 위해 문경으로 출발했다
함께하는 여행은 귀빈들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탁님은 하행길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상행길에는 분실한 고무줄 때문인지 침뱉기 모습이 많이 보였다~
야외에 나 온 탁님의 미소~ 어떤 의미일까?
의자에 척 앉아 점심식사를 기다리는 탁님은 식사 중에 남은 음식을 식탁에 쏟았고 밥풀 비비기를 했다
가장 먼저 나뭇잎에 관심을 보이며 나뭇잎 찢기를 했다
그네를 타는 여성 귀빈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확실히 야외로 나오면 움직임이 많은 탁님~
성큼성큼 걸을 때에는 멋진 청년의 모습이다
사과밭에 다다랐지만 사과 따기보다는 주저앉아 주변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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