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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1월 1주의 시작 첫날

작성자임혜경|작성시간24.11.04|조회수20 목록 댓글 0

묵직한 가방을 메고 활동실에 입실한 탁님은 매트에 고개를 숙이고 앉아 고무줄을 비비기를 했다
옆으로 다가가 동화책을 읽어 주었다.
처음에는 반응하지 않다가 차츰 고개를 들고 관심을 보였다.

탁님 미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미술활동 지원을 위해 밀가루에 물감을 섞여 반죽을 만들었다.

손으로 비비며 탐색하는 탁님

오늘도 식사를 하며 미역국을 책상에 쏟은 후 밥풀 비비기에 열심이었다.
점심 식사 후 셔들버스를 타고 다솜 주간 센터의 노래방으로 향했다. 휠체어를 가지고 이동하며 차도 인접한 곳은 휠체어로 이동 지원했고 골목길에서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었다.

고개들어 보세요~ 여기는 노래방

# 탁님의 장점 발견

찢은 종이조각을 휴지통에 정리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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