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하우스 입소 후 깨끗하게 손씻고 방으로 들어가시는 연님!
"선생님 옷 좀 맡길게요" 라고 하는 것 같죠?ㅎㅎ
외투를 맡긴 후 사진을 찍는 선생님을 보더니 연님의 시그니처 사진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우리 언젠가 마주보고 밥 먹을 수 있겠지요?
지금은 연님은 방안, 선생님은 방 바로 밖에서 각각 1인상을 놓고 옆으로 앉아 식사 하고 있어요~
연님이 무언가 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
" 선생님은 승연씨가 뭘 찾는지 잘 모르겠으니 직접 찾아볼래요? " 하고 권하자
얼른 방에서 거실로 나와 냉장고, 싱크대 하부장을 꼼꼼히 찾아보더니
고개를 젓고 기운 빠진 듯한 모습..ㅠㅠ
울 연님이 뭘 찾나 하고 고민하던 차에
어제 순국하우스 입소 시 케익을 가져와 냉장고에 넣어뒀다
식사 후에 드셨다는 것을 생각 나
후식(케이크)를 찾는 것인지 물으니 그렇다고 하셨어요!
오늘은 간식(케이크) 가져 온 것이 없으니
다음엔 선생님과 함께 간식 사러 가 보기로 약속했어요^^
연님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연님이 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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