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여성 4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기거주시설에서 지원받고 있는 귀빈들인데 낮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4명이 11시 30분경 도착하였다.
숨을 고루고 손을 씻고 중식서비스에 참여했다. 처음 이용하는 협소한 공간이기에 많은 지원을 하였다.
그러나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식사 시간을 마치고 빈그릇은 싱크대로 직접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지시하는 교육을 하였다.
식사 후 함께 골판지공예활동에 참여하고
아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홍대입구까지 이동한 후 3번 출입구로 나가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 방향으로 걸어서 야간거주공간까지 이동지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7시부터는 야간거주지원인력이 이들을 맡아서 밤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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