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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천천히 가고 있는 연님

작성자행복|작성시간24.11.08|조회수33 목록 댓글 0

 
이사님께서 13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홍대입구로 이동한 후 경희선숲길공원과 홍제천을 거쳐 시립서대문징애인단기거주시설로 방문할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연님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예상되어 걱정이 있었으나, 센터장님의 도움으로 지하철 탑승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연님은 첫 번째 탑승에 비해 두 번째, 세 번째 탑승 시 점차 조금 더 편안해 하시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찰깍~(경희선숲길공원)

나 여기서 잠깐 쉬고 갈래요~(오늘의 칭찬:정말 잠깐 쉬었어요) 저보고 옆에 의자에 앉으래요~

연님 여기 오리 보세요~(홍제천)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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