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반 선생님이 주말에 지인과 양주를 돌아보고 왔더니 이용자님 모시고 꼭 가고 싶다고 지원을 부탁하시네요.
그래서 김기사는 운전만 했어요.
점심도 우리를 모시고 가고 싶은곳으로 가자해서
시골여행 이란 한정식집으로 갔어요.
음식값을 미리 알지못한 선생님은 너무비싼 밥값에 안절부절.....간단하게 황태구이랑 불고기전골을 시켰지요.
밥 안먹는다고 접시 집어 던지던 승연님. 구석에서 혼자먹겠다고 시위하더니...나중엔 공기밥 추가해서 다먹고 더달라네요.
맛있게 먹고 미술관으로 출발해요^^
장욱진미술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김기사는 잠시쉬고 두공주님과의 데이트를 즐기게 먼저 보냈지요.
30분후 따라가보니 너무도 행복한 4사람.
역시 자연이 좋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보고있는 사람도 절로 미소짓게해주고요.
민복진님의 조각작품들을 감상하구 장욱진님의 그림을 감상하고는 차한잔을 마시며 가을향기를 맘껏 누려보려 카페앞에 앉아 기다립니다.
승연님 잔디밭에 쉬다가 조각케익을 보자마자 의자에 얼른 혼자 앉네요....새로운모습에 눈에 하트를 남발하는 담임샘..
.경민님은 팜플랫에 꽂혀 옆구리에 끼고 다니느라구 바쁘시네요ㅡ
경민 승연님..둘다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참예쁘네요.
오늘도 잔소리 들으면서도 끗끗하게 잘지내준 은혜반 행복반샘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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