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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1월 12일 두 귀빈의 따로 또 같이!

작성자박현지|작성시간24.11.13|조회수39 목록 댓글 0

 


식료품 정리하는 선생님을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돕는 민님!

정리를 마치고 귤을 하나 드렸었는데요. 

혼자 먹지 않고 동생에게도 하나 건내주기도 했답니다^^ 

 

순국하우스 입소 후 피곤해하며 식사 전 잠시 개인 휴식을 취하는 연님~

잠시 방에 들어온 선생님을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상을 가리키며 배고픔을 표현 하셔서 식사 준비 상황을 알려드리고, 

손 씻기, 세수 등 위생지원을 먼저하고 상을 펴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연님 어머니께서 맛있는 케이크를 간식으로 보내주셨어요!

 

식사를 마친 후 후식으로 한조각씩 나눠 먹었는데요.

선생님이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식사를 마친 빈 그릇을 싱크대에 정리하셨어요.

 

케이크를 먹고 난 후 뒷정리를 해도 된다고 했지만

정리가 먼저라고 하시네요^^

 

 

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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