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수) 17시부터 기억하우스에서는 센터장님을 중심으로 낮활동 샘들과 그날 야간거주지원 샘들이 모여서 11월 기억하우스 사례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샘들이 만든 저녁식사를 할 때 이제는 2명의 귀빈이 한 식탁에서 식사하는 모습도 관찰하였습니다.
이후 귀빈들은 자신들의 방에서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보낼 때 샘들은 사례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매일 귀가 후 세면장에 들어가 옷을 모두 벗어 던져버리는 귀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식적으로 귀가하면 씻을 수 있도록, 샤워할 수 있도록 팬티 상태에서 들어가 샤워할 수 있도록 겉옷을 탈의 시켜주면 어떻겠는지? 의견도 나타났습니다.
옷을 입고 들어가서 모두 적시거나 벗어던져 힘들었는데 탈의시켜서 들어가도록 하지 못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주야간샘들이 자신들이 관찰하거나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였고 공간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고 있음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야간 1팀과 2팀은 야간 샘들끼리 전날의 상황을 공유했으면 좋겠고 주간과 야간샘들의 활동상도 카페를 통해서 의식적으로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