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수요일) 17시 경 기억하우스에 갔을 때 거실에 있는 진열장 서랍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파손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가구들은 겉보기는 반듯해 보이나 정말 견고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툭치면 와르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 증표를 기억하우스 거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파손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파손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빈 집의 유리창이 깨진 것을 바로 수리하지 않고 한 장 깨진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어쩌면 모든 유리창들이 깨지는 상태에 이를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장나거나 수리가 필요할 경우 바로 처치해야지 방치할 경우 점점 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청소 상태도 마찬가지입니다.
깨끗하거나 밝은 곳은 손에 들고가던 휴지도 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저분한 곳에는 쉽게 그 휴지를 버리게 되고 이곳은 점점 더 쓰레기장과 같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근무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바로 조치하여 항상 원상태가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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