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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오늘도 특별한 외출

작성자임혜경|작성시간24.11.19|조회수42 목록 댓글 0

오전 잠재력개발 미술활동 시간 의자에 앉아 활동히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었다~

의자에 앉아 계란말이를 하는 교사의 모습을 바라보다
어느틈에 손으로 집어 입으로 쏙~ 맛보기를 하였던 탁님은 막상 점심 시간 몇 숟가락만을 먹은 후 밥풀 비비기를 시작했다

오늘을 휠체어 없이 셔틀버스를 타고 홍제천 카페로 향했다~ 카페까지 가는 동안 걷다 주저 앉기를 반복했으나 목적지에 이르러 주스와 마들렌과 마카롱까지 즐겁게 먹었다~
쓰레기통을 보고 과도로 흥분해 쓰레기통 뒤지기 4회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카페에서 목적을 충족한 탁님은 기억하우스로 이동하는 중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더 이상 걷기를 싫어했다~
언어적 지원과 일어나기를 힘써보아도 결코 움직이지 않아 결국 온다택시를 신청했는데 택시가 도착하자 활짝 웃는 미소를 보이고 재빠르게 착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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