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경주 여행이 계획되어 지난밤 기억하우스 담당 교사께서 서부역까지 이동 지원을 해주셨다~ 역사내에는 탁님의 관심을 끄는 것이 많아 획득하기 위한 도발적인 행동 모습이 여러번 보였다~ 오늘은 침뱉기가 많아 교사의 옷에 침을 바르거나 기차의 간이책상에 침을 뱉고 문지르기를 여러번 했다~그 때마다 물휴지를 제공해 스스로 닦기를 지도했다~ 경주에 도착하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 되었다
역 근처에는 식당가가 없어 택시를 이용해 중앙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즐겁게 식사 하는 탁님은 음식을 뱉거나 쏟지 않고 잔반없이 식사를 마쳤다~ 서울로 상경할 때 자리를 찾아 가는 중 타인의 음식물을 잡는 행동으로 상대방으로하여금 황당함을 느끼게 하기도 했는데
자리에 앉자 탁님도 기분이 상했는지 침 뱉기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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