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내려간 날씨와 월요일산책이 길어져 감기가 든 지원자탓에 밤산책이 주저되었으나 귀빈님의 건강을 위해서 산책을 지원합니다. 머리부터 꽁꽁 싸매고 출발~^^
처음부터 목표는 홍제폭포까지 갔다온다고 설명해줍니다.한번 가봤으니 오늘은 속도를 내어 시간을 줄여보고 싶었으나 귀빈님의 걸음이 따라주지 않네요.ㅜㅜ.중간중간 화장실 2회 이용과 다리아프다고 의자만 보면 앉겠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조금더 지체되어 70분 산책하고 마무리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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