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특별시 최증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24시간 일대일) 담당자들과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담당자 총 3명이 한국재활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일대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배치된 귀빈 4명에 대한 낮활동을 통해서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살폈습니다.
우리는 귀빈을 지원하지만 결과적으로 보호자들이 지원받고 있음까지 전달했으며 귀빈들의 환경에 적응하고 있음도 전달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가까이하기에 먼 귀빈이 샘의 손등과 머리채를 잡고 길거리의 어르신을 붙잡아 끄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전달했지만 변화되는 행동으로 인해 보호자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음도 전했습니다.
이어서 야간거주공간 2개소로 이동하여 여성들이 사는 집과 남성들이 사는 집을 둘러보았는데 남성들이 사는 집에서는 남자의 냄새가 많이 났다는 소리까지 있어서 의식적인 환기와 세탁 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을 맡긴 입장에서는 우리가 하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다른 법인들에게 홍보하여 많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으며 이웃집이 비게 되면 그곳을 임대해서 2명 정도 더 배치 받아 운영하면 좋겠다는 그들의 입장을 전달했지만 그것은 아마...
현재 상태에서 이 정도면 하는 마음으로 모니터링을 마친 것으로 짐작합니다.
참고로 마포구에 서울특별시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24시간 일대일) 야간 거주공간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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