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쪼그리고 앉아 이불이나 수건을 머리에 쓰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귀빈은 하체의 튼튼함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고무줄을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비비거나 플라스틱을 구기며 감각활동을 즐기는 이용인에게
다른 감각활동 지원을 위해 종이 찢기를 지원해 주니 아주 작은 조각으로 자를 수 있는 소근육발달의 강점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침뱉기와 자신의 뺨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종이 찢기를 하는 동안에는 집중하여 이 같은 행동의 빈도가 감소함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KRF 활동실과 주거 공간으로의 이동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나 조금씩의 변화를 기대하며 주야간 교사들이 협력관계를 맺어 지원해야할 몫인것 같습니다~
귀빈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로 고무줄 감각놀이를 즐깁니다
비교적 편식하지 않고 즐겁게 식사합니다~ 식사 중에도 플라스틱 용기는 소중합니다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첫번째 셔틀버스를 이용한 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