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일정을 계획하는 중 귀밝은 빈님은
"롯데월드 싫어! 싫어! 무서워!" 라고 말했다.
놀이기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지~~
그래서 롯데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방향의 계획을 논의했고 물고기보러 가자는 제안에는 흔쾌히 응하였기에 우린 아쿠아리움 관람으로 방향을 잡았다.
아쿠아리움에 입장~~
흥미있게 관람하다 때론 약간의 힘겨움을 표현하시는 빈님은 이 분위기와는 상관없는 '영종도' 가는 것에 대해서도 반복 질문했다.
펭귄을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
전망대로 올라가는 화려한 엘레베이터 안의 조명~
유리로 된 바닥 앞에서 "무서워" 라고 말하며 뒤로 물러 서는 빈님~ 바닥에 앉아 다리만 유리바닥에 내려 놓아보기를 시도했는데
이렇게 하는 과정에 빈님은 큰 용기가 필요했다.
롯데리아에서의 점심식사 ~햄버거를 드시는 빈님은 편안한 인상이다.
아쿠아리움 관람을 마치고 지하철로 홍대입구에 도착한 귀빈들과 티타임 시간을
갖고 주거공간으로 이동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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