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주 피노키오 휴양림으로 1박2일 캠프를 왔어요..
다함께 하면 더 좋았을건데 연님이 치료중이라 함께 하지못해 아쉽고 미안하네요.
오늘은 낮활동 선생님들께서 야간봉사로 샤워지원과 동침을 함께 하면서 낮과 다른 이용자님들을 살펴보는거가 오늘의 과제.
드넓은 휴양림 숲길에 왔다갔다 하면서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우리의 맘과 달리 차만 가서 두들기며 타고 가려하네요.
저녁으로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별두보고
좋은하루가 지나갑니다.
이렇게 다닐수 있다면 자주 나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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