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7일 새벽 도량석 목탁소리가 청량한 내소사를 들어선다.
하늘에 별이 영롱하게 빛나고 맑고 시원한 산사의 공기가 내몸의 세상풍진을 떨어낸다.
아직 빛이 많이 부족하지만 벌브 모드로 5분이상 셔터를 열어 범종각을 담아본다
아직 먼산에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아직 햇살이 들기전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발아래 흙의 감촉을 느껴본다 .
전나무 숲길이 끝나면 다시 이어지는 낙옆송 숲길 몸과 마음이 절로 정갈해 지는듯 하다.
아침 일찍 산사를 찾은 부부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맘에 들련지 모르겠다.
내소사 천왕문 아침 공양을 마친 스님이 어디론가 바삐 걸어가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서 새벽에 내소사에 도착했다는 부부..참 다정스럽다.
아침햇살에 발그스레 빛을 발하는 능가산과 범종각 가는길
일주문을 지나 법당으로 가는길에 봉래루
조선 태종 12년 (1414)에 건립한 전면 5칸, 측면 3칸, 2층 누각의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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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당과 요사채 스님들이 기거하며 정진하는곳으로 고풍스럽다.
화래원이란 곳으로 불서와 불구를 보급하는 곳이다.
내소사 삼층석탑은 대웅보전 앞에 위치하며 2중기단으로서 화강암질로 되어있다. 하층기단은 전고 3.46m, 폭 1.43m이며 1장의 석재에 지대석, 면석, 갑석을 각출하였고, 면석에 우주와 장주를 각하였다. 이갑석의 상면은 상대중석 받침쪽의 높은 경사를 이루고 중석받침은 2단으로 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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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대웅전의 문쌀 아침햇살에 오랜세월의 흔적일 이야기 한다.
대웅전 마당에서 본 삼층석탑과 설선당.
설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