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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이 심한 엄마가

작성자유근철|작성시간26.06.10|조회수3 목록 댓글 0

공주병이 심한 엄마가


공주병이 심한 엄마가 음식을 준비 해 놓고
아들에게 다정스레 말을 걸었다

아들, 엄마가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잖니?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금상첨화란 대답을 기대하는 엄마에게

아들은 션하게 말했다


자화자찬

아들, 그거 말고 ㄱ으로 시작 하는 거

아들은 잠시 망설이다가

 

과대망상?


화를 가까스로 참으며 엄마가 말했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거 있잖아!

아들은 이제 알겠다는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
*
*


아~~~~~~~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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