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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언론 자료실

국선도의 효과는 얼마만에 나타 나는가?

작성자바람소리|작성시간06.02.28|조회수238 목록 댓글 0

   많은 사람들이 국선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묻는 질문중의 하나가 “어느 정도 해야 효과를 보는? “

하는 질문이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던지 목적이 올바르고 뚜렷해야 하며 원리가 정확해야

하며 그 결과로 목적달성의 효과가 분명해야 한다.


   국선도의 목적은 분명하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음양오행의 원리에 기반을 둔 기(氣)체조와 단전호흡을 한다.

   그 결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국선도의 효과는 사실상 입문하는 그 첫날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상쾌해지는 기분이 든다.

   특히 국선도의 효과는 단전호흡으로 쌓여 가는 기운에 따라 날이 갈수록 높아진다.

   수련을 시작하여 단계별로 분석을 해보자.

   우선 갓난아기가 출생하여 삼칠일이 지나야 아이의 상태가 안정되어 이웃 사람들의 출입을

허용하였듯이 수련의 효과가 수련자들에게 체득되는 첫 단계를 굳이 말하자면 삼칠일(3x7=21일)이다.

   마음이 서서히 너그러워지며 불안감이 사라지고 몸은 가볍고 가뿐한 느낌이 든다.

   소화력이 증진되며 잠이 잘 오고 대소변이 순조롭게 되는 시기다.

   그 다음 단계의 기준을 100일로 잡고 있다.

   수련이 100회 이상 진행되면 그 동안 단전에 쌓여가던 기운이 실제로 몸으로 감지되는 시기이다.

   손과 발에 새로운 힘이 뻗쳐감을 느끼고 마음에는 삶에 대한 강한 의욕과 감사심이

일어나며 생활 속의 무질서나 모순된 부분을 스스로 시정하는 의지와 자제력이 일어 난다. 


   수련을 시작하여 100회에 이르기까지 몸의 부조리가 많이 쌓인 사람은 그 부조리의 해소

과정에서 몹시 피곤하기도 하며 오히려 몸살기운을 느끼기도 한다.

   이럴 때가 수련의 제 1차 고비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 하루 2시간 이라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어려운데 어떤 때는 수련이

힘들게 느껴지니 이것이야말로 고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꾸준한 국선도 수련으로 황폐화된 심신상태에서 벗어나 막강한 체력과

두둑한 자신감을 얻어 가진 수많은 선배 수련자들의 노력을 염두에 두면서 굳센 의지와 신념으로

전진해 나가야 한다.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고비가 지나가면 그때서야 왜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국선도를

예찬하는지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그 몸이 좋아지는 효과와 강도는 체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말과 글로써 전달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300회 정도의 수련이 반복되면 아주 심한 중병이 아닌 웬만한 잔병은 모두 사라지게

 되니 꼭 꼬집어 얘기할 수 없지만 어디가 안 좋은 기분, 어디가 허한 느낌 등이 사라지며 전신이

 충만하고 기운이 남는 기분이 들며 생식적 기능도 완전 정상화 된다.

   국선도는 근육 운동인 동시에 기(氣)운동이므로 뿌리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부분은 전체가 좋아지지 않으면 좋아지지 않는다.”는 플라토의 말처럼 국선도는 전체를 좋아지게 하는 종합 운동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쁘거나 아프거나 300회를 반복해 보라 !

건강과 행복의 열쇠가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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