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사이로 내려다 보니 마침 부산항 관광유람선 누리마루호가 지나가고 있네요.
바다를 볼까? 하늘을 볼까? 마음을 볼까? 호흡을 볼까?
바다를 보면 그냥 마음이 넓어지고 편안해 집니다................
부산의 원로 사범님들... 언제나 사심없이 든든하게 후배들을 이끌어 줍니다.
이기대해안은 어디를 가도 천하 절경입니다.(공룡 발자국)
종점이 저 멀리 보이네요
해안 절벽을 이어 놓은 구름다리를 건너 갑니다. 밑에는 바닷물이 철썩.. 철썩...
구름다리 중간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1
구름다리 중간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2
3시간 해안 산행의 종점이 보이네요.....
누가 허가를 해 주었는지 멋진언덕을 허물고 또 무엇인가 뚝딱거리고 있읍니다.
아-- 배고프다. 빨리가서 애(부산사람들은 회가 발음이 잘 안되서) 하고 소주^^^^^ 생각뿐인것 같읍니다.
자 마지막으로 광안대교 구경하시고
수영만 , 동백섬 누리마루(가운데), 해운대신시가지와 달맞이 고개까지....
배고프다.빨리 애(회)하고 술---도----
원로께서 숟가락도 챙겨 주시고
자!!!!!!!!!! 오늘 하루 모두들 수고 많았읍니다. 많이들 드시고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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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연맹 사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