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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신불산 신불산 그리고 영취산 1

작성시간07.12.20|조회수68 목록 댓글 0

사진이 좀 많습니다.

cd로 담아 드릴께요!!!^^

 

홍류폭포를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보겠습니다.

 

장대한 간월산의 모습으로 신불공룡능선을 거닐면서 시작합니다.

오르면서 숨도 가다듬고 싸아한 공기도 향내를 맡고 하면서 먼산을 바라보며, 잠시 촬영 참선(^^)에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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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잘 잡아 주셔서 사진이 절로 나왔다. ^^

 

 


억새를 넘어 바위위에 어느 이름모를 산행객이 자연의 악세서리로 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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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 성냥곽 같은 건물이 들어선 곳은 언양읍내이다. 오른쪽 귀퉁이에 있는 곳은 울산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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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올려다보며 먼저 마음은 벌써 정상으로,,,  몸은 아직 여기...  으흠. 통축이 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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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은 포스터 작성할 때 쓰면 딱 그만인 사진임.

여기 파란 하늘이 있는 공간에 국선도 하고 쓰고 수련을 하라고 하면 절로 올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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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룔능선을 넘어넘어 한 고비 또 넘어 어느 봉우리 위.  오르는 길이 제법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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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 쌍봉이 있는 곳 뒤가 울산시내랍니다.  저 쌍봉이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울산을 포근히 감싸주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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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공룡능선의 자태를 봅니다.  공룡의 등 모양 처럼 뾰쪽뾰쪽한 돌기가 연이어진다해서 이름 붙은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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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등쭐기를 계속 타고 오릅니다.

저 세모처럼 생긴 바위 줄기가 신불의 등줄기라고 생각하니 신불산의 몸통 위를 마구 마구 밟고 가는 것이로군요. 신불의 정기를 마구마구 받아서 몸에 쌓느라 정신없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신불산의 기운을 받자. 받자.  피부가 고와지고 밝아지는 신불산표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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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에서 흥겨운 나머지 햇볕과 더불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 장면. 아마도 잊지 못할 정경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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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을 오릅니다. 제법 높았어요. 한 15미터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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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에 간월산 정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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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에 간월산이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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