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출이다 무어다 해서 부산한 느낌이 드는 새해첫날에 모처럼 잠을 푹 자고 느지막히 오전8시에 일어났다.
식사후 기행법을 하며 수련장으로 향했다.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고 도장 청소를 하고
상담실 책장이전,청소를 하고 첫날 수련을 고요히 홀로 시작 하였다. 원기16번을 하고 축기 40분 하고 정리운동을 하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내관을 하고 올해의 수련계획과 도장운영계획 회원수련지도 계획등을 차분히 정리 하였다.
이제부터는 수행에 뒷걸음질은 없으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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