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 18일짜로 파란띠로 승단했다
국선도를 시작한지 6년째로 접어들었다. 처음 국선도를 접했을 때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2002년 딸아이가 대학생새내기로 입학하던해 병원에서는 내몸이 바란스가 다 깨졌다고 했다.
그당시 나의 몸상태를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다.
국선도와 더불어 이제 내몸은 다시 소생을 했다. 같이 시간을 채워주시는 고마운 도반들에게
두손모아 감사를 드리며 사무실 업무때문에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만은 최선을
다해 국선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국선도 화이팅! 청산선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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