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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하면 면역물질 1.8배 증가.

작성자바람소리|작성시간09.11.20|조회수37 목록 댓글 0

요즘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많은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같아서 확실한 대책이 있을 수 없고,

개개인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국선도 수련하면

면역력이 1.8배 증가되고 심리불안정도가 1.3배 감소한다는 것이

과학적인 실험결과 입증이 되었으니

국선도 수련이 좋은 대안중에 하나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신문기사를 다음과 같이 업로드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단전호흡하면 면역물질 1.8배 증가 심리불안은 1.3배 감소 과학적검증

 - 전북대의대 교수팀 발표-

(「동아일보」, ’96년 5월 5일)

「면역물질은 1.8배 증가, 심리불안은 1.3배 감소」.

丹田呼吸을 한 직후 수련자들의 몸에 생긴 변화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다.

전북대의대 간호학과 변주나(邊珠娜) 교수팀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국선도 서울본원 수련생 80명에게 매일 80분간 단전호흡을 시킨 뒤

수련전과 후의 신체상태 변화를 측정해

그 동안 말로만 효과 있다고 하던 단전호흡의 효과를 검증 해냈다.

수련을 마친 80명의 침을 조사하자 그 속에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불린A가 수련전보다 1.8배 증가했다는 것.

이에 비해 80분간 휴식을 취한 대조군 30명의 면역글로불린A 수치는 변화가 없었다.

또 자가심리측정검사표를 이용, 심리불안상태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수련 후 심리불안 정도가 수련전에 비해 1.3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냥 휴식을 취한 대조군에서는 심리불안정도에 변화가 없었다.

 邊 교수팀은 4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국선도연구회 개원 29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

 「한국 전통 건강문화로서의 국선도 단전호흡의 심리신경면역학적 효과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邊 교수는 “요즘 환경변화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심리신경면역학"이

선진국에서 새로운 의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중 단전호흡은 환경변화로 인한 심신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낸 것에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

- 김세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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