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 숨이란. 자연 치유력 생산법.
의학이요. 과학이요. 인류 삶의 길이다.
의학이란:.... ?.
*. 숨을 통한 자연 치유력 생산으로 질병 노화 없는 시대를 열기 위한 이유이다
과학이란. ........ ?
사람과 자연 우주에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이치를 깨닫는 이유이다
인류 삶의 길이란....... ? .......
척추를 바로하여 숨길을 열고 활기찬 삶으로 이승을 오래 지켜야 하는 이유이다
天福 과 天罰
옛부터 인류는 하늘을 보고 땅에 의지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 때나 재앙이 올 때마다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갖고 살아왔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天福이라 했고
재앙이 있을 때는 天罰이라 했다
吉, 凶, 禍. 福은 하늘이 내려 주는 하늘님의 뜻이라 여겼던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줌은 공기(空氣)요
인류 身에 창고는 숨통(肺)이고
땅에서 얻는 것은 곡기(穀氣)요
우리 身에 창고는 밥통(胃)이다
이는 身體에 天地造化가 되는 것이니
숨통과 밥통의 조화라고도 하네 造化의 방법은 숨통을 채우고 밥통을 줄임이다
숨통을 채움은 天福이요
밥통을 늘림은 天罰이다
밥통을 늘리는 자 질병만 불러오니 밥통 같은 者라 했고
숨통을 채우는 자 세상만사를 이룰수있는 것이니 천복을 받음이라... 도시도인.
서산대사의 숨쉬는 이야기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양 움켜 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데는 티끌 하나도 못가지고 가는 법이리니
쓸 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마음 속에 향기로운 꽃 피우면 천국이 따로없네, 극락이 따로 없다네.
생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일어 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스러짐이라.
뜬 구름 자체가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니 나고 죽고 오고 감이 역시 그와 같다네.
천 가지 계획과 만 가지 생각이 불타는 화로 위의 한 점 눈(雪)이로다
논갈이 소가 물위로 걸어가니 대지와 허공이 갈라 지는구나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
묘향산 원적암에서 칩거하며 많은 제자를 가르치던 서산대사께서 85세의나이로
운명하기 직전 위와 같은 시를 읊고 나시어 많은 제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가부좌를 하고 앉아 잠든 듯 입적 하셨다고 합니다.
이광수. 최남선...한응원. ...이북에서 동문수학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우주의 기운을 맞이하여 그힘(氣)을 느껴 얻게되니 세상의 이치가 하나로다)
(건강찾고 민족정기를 살리라는 아리랑 )
항공대 우실하교수 발표 내용.
바이칼호수 부근에 살고있는 소수민족이 아리랑과 쓰리랑을 쓰고있어
그 뜻을 물으니
아리랑은 맞이하다
쓰리랑은 느껴알다로
사전에 명시되어 있는것을 확인하여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사전에 나와있는 내용을 갖고 풀이해 볼수있는 아리랑의 문헌이 마련 되었습니다
아리랑은 많은이들에 의해 연구 되고있으나
이제 오래동안 내려오는 그 뜻이 사전에 명시 되어 있으니 아리랑이 그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기쁨을 참으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1). ‘아리랑’, ‘아라리요’의 의미
각 지방의 아리랑과 본조아리랑에 등장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후렴구에는 아리랑’·아라리’·아리’·쓰리랑’·쓰리’등이 등장한다.
여기서는 먼저 아리랑’과 ‘아리리요’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아래에서는 문자가 없는 중국의 어원커족(=에벵키족)의 말을 10여 년 동안 수집 연구하여 국제음성기호를 바탕으로 만든
‘에벵키어-중국어 사전’인 鄂漢詞典(1998년)을 기본으로 하였고, 사전의 편저자인 뚜·따올지(杜·道爾基) 선생과 직접 면담하여 확인된 내용만을 이용하기로 한다.
32) <자료 1> 에벵키어-중국어 사전과 편저자 뚜 따올지 선생 먼저 어원커족(에벵키족)의 언어에 남아 있는 ‘아리랑’의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다. ALIRANG[aliraŋ] ① 接(맞이하다), 迎接(영접하다, 맞이하다) ② 接受(접수하다. 받아들이다), 承認(승인하다. 허가하다, 받아들이다, 시인하다) ③ 承担, 承當(담당하다, 맡다), 担負 (부담하다, 맡다, 책임지다) ④ 包干(책임지고 맡다), 包班(맡다, 독단하다. 독점하다) ⑤ 忍耐(인내하다), 忍受(참고 받아들이다), 容忍(용인하다) ⑥ 主班, 主持(주최하다, 주관하다) 33) ‘아리랑’의 의미영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맞이하다’,영접하다’‘받아들이다’, ‘맡다’의 의미영역이고, 다른 하나는 ‘인내하다’, ‘참다’,참고 받아들이다’의 의미영역이다. 아리랑’을 ‘맞이하다, 영접하다’의 뜻으로 새기면 몽골사람들은 아리를 성스럽다 라고 쓰고있다 우리민족의 아리는 물이라는 의미로 전하고 있다
2). ‘쓰리랑’·‘쓰리’의 의미 본조아리랑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 지방의 아리랑 노래에서 ‘아리랑’과 짝을 이루며 나오는 것이 ‘쓰리랑’이다. 이 역시 이제까지 의미가 알려져 있지 않았다. 놀랍게도 ‘아리랑’ 뿐만이 아니라 ‘쓰리랑’과 거의 유사한 발음을 지닌 에벵키족의 말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먼저 쓰리랑과 거의 유사한 발음을 가진 단어를 보면 아래와 같다. sERERENG[sǝrǝrǝŋ] ①知覺(지각하다), 察覺(살펴서 알다), 感到(느껴서 알다), 感觸 (감촉하다), 感知(감지하다), 感覺(감각하다) ② 醒(술, 마취 등에서 깨다, 잠에서 깨다), 醒悟(깨닫다), 覺醒 (각성하다) ③ 小心(조심하다), 謹防(주의하다, 유의하다)37) SERIRENG[sǝrirǝŋ] : 醒(술, 마취 등에서 깨다, 잠에서 깨다), 睡醒(잠에서 깨어나다)38) 어원커족의 말에서도 우리의 모음조화(母音調和)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어서, ‘SER-’ 뒤에서는‘-RANG'이 아닌 ‘-RENG'이 접미사로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원칙은 다른 단어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모음조화 현상은 알타이어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39) 위의 두 단어에서 어간으로 사용된 ‘SER-’는 ‘감(感: 감지하다, 감각하다)’·‘각(覺: 깨닫다)’
·‘각(醒: 깨어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에벵키어나 한국어 등 알타이어 계통에서 명사나 동사의 최소형은 어간이며
이것도 모든 알타이어에 공통적이다.40) ‘SER-’를 어간으로 하는 다른 단어들도 많은데 모두 ‘느끼다/알다/깨닫다’의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SEREBUNENG[sǝrǝbunǝŋ] 感受(감수하다), (感應(감응하다). SEREBUNG[sǝrǝbuŋ] ① 感性(감성) ② 感覺(감각). SEREBURENG[sǝrǝburǝŋ] 使知覺(지각하게 하다), 使感覺(감각하게 하다).41) SERENGE[sǝrǝŋǝ] 感覺(감각).42)
SERERENG’의 독음(讀音)을 우리말로 표기하면 ‘써러렁’ 혹은 ‘쓰러렁’과 거의 같고,‘SERIRENG’은 ‘써리렁’ 혹은 ‘쓰리렁’과 거의 같다. 이 두 단어는 ‘SER-’라는 어간을 공유하고 있어서 뜻도 비슷하여, ‘깨닫다, 알아차리다’ 혹은 ‘잠이나 술·마취 등에서 깨다/깨어나다’ 의 뜻이다.
이렇게 본다면 아리랑 노랫말에 사용된 ‘쓰리랑’은 ‘알다, 깨닫다, 알아차리다’ 혹은 ‘깨다/깨어나다’ 등의 의미로 볼 수 있고, ‘쓰리 쓰리랑’에서 ‘쓰리’는 어간으로 ‘쓰리랑’을 이끌어 내는 음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쓰리 쓰리랑’은 ‘알았네 알았다네’ 혹은 ‘깨어났네 깨어났어’ 정도로 옮길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500여년전 남사고 선생께서 남기신 글
虛 中 有 實... 聖 山 水 泉... 허한중에 실이있으니 성산에 샘물은
藥 之 又 藥... 一 飮 延 壽... 약중에 약이라 한번마시면 생명이 연장되고
飮 之 又 飮... 不 死 永 生... 마시고 또 마시면 영생불사 한다
내일이 찾아와도 ( 어느 무명인의 시에서)
네가 떠나던 그 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나던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마음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내곁을 떠나버린(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 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후렴)
내 곁을 떠나버린(떠나버린) 마지막순간(마지막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 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 또하나의 해석.
또한 아리는 광명. 밝음 .성스럽다 는 뜻으로 쓰이고 있음에 이는 곧 우리민족의 아리랑은 성스러움 (우주의 기운..하늘의 기운. 밝음 .광명) 을 맞이하여 그뜻을 느껴알다 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물(水 )은 철학적의미로 역시 성스러움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아리랑은 모두가 같은 의미로 쓰여지고 있음을 알수있으니 밝음.광명.성스러움은 돌고 돌아가는 의미가 있음을 뜻함이니
하늘의뜻. 우주의 기운을 맞이하여 그뜻을 알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사람은 건강을 찾고 민족정기를 살려 강건한 국가를 건설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고져 하는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됨이고
그 방법으로는 공기 마시는 법을 통해(숨쉬는법 ) 體智體能 (체지체능)으로 알아내여 내려오고 있음이니 아리랑이 담고있는 뜻은 밝돌법인 숨쉬기 운동법인 것으로 건강을 찾고 민족정기를 되살려
우리 옛 조상들의 기상을 드높이라는 의미로 내려오는 우리의 노래 가락임으로 풀이됨을 알수있다 . 건강 양생법으로는
밝돌법이란 공기 마시는 법으로 우주의 기운이 숨쉬기를 통해 코로 들어와 아래 단전에서 精(정력)을 쌓고 그 氣 는 머리에 올라 차면 머리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기능을 활성화 시키게 되고 그氣運(정기.우주의 기운)은 다시 내려와 심장에서 기능을 갖게 되는데 이를 神(마음에 신)이라 하여 우리 신체의 주인은 심장(마음)이 되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모든것이 마음 먹기 달렸다 하고 마음에 있는 말(진심)을 하라 하는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은 심장이 주관하니 지금까지의 뇌의 기능으로 알고 있는 학설들이 심장이식 수술을 통해 바뀌어가고 있는 심장의 역할을 의학적으로도 조금씩 밝혀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뇌기능이나 심장의 기능 까지도 숨쉬기를 통해 강해지고 약해지는 과정을 알수있으니 실로 숨쉬기의 운동법의 의미는 가늠할수가 없고 이렇게 숨쉬기를 통해 공기를 마시는 일은 우리의 건강뿐아니라 모든 세상의 이치를 밝혀내는 역할까지 하게되는 것이니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알수있게 되는 것이다
본인은 수련을 통해 아리랑의 참뜻이 있으리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여러 교수님들의 각고에 노력으로 찾아낸 내용을 수련의 체험과 일치 시킬수 있었던 것으로
그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조들에 지혜에도 감탄을 금할수 없으며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릴뿐이다 아리랑은 우리 고유의 건강 양생법으로
숨쉬는 법 (밝돌법)으로
우주의 기운을 맞이하여 체지체능으로 느껴알다
질병과 노화 없는 세상을 건설하라는 메세지 인 것이며
아리랑 건강법 으로는 척추 건강법 과 숨쉬는 법을 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