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선도 수련기 모음

차 한잔의 수다( 하얀띠님의 글) (7)

작성자바람소리강영현|작성시간06.01.27|조회수100 목록 댓글 0

2004년,7월에 국선도 입문시!!

우리 사범님께서,

국선도가 쉬우면서도, 어렵다 하셨다.

그래서, 출석도장 100개를 찍으면, 흰띠에서 계란띠 되는데~

그 과정으로 올라가는 비율이???.......채 20%가 어렵단다.

헉?.....

10명이 수련 시작하면?....2~3명이 100일을 넘기기가 어렵다는 말씀?......

좋다고들~ 하니, 시작은 해 보는데?....꾸준히 버티어, 좋다는 느낌이 들기 전에,

힘든다고, 쉽게, 그만두어 버리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맘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다.

 

그 과정을 거쳐 살아 남은자(?)들이 지금 <국살아~>카페를 지키고, 카페회원님이 되신걸 아닐까?

그랬기에,

나름대로, 다 좋은것, 좋았던것, 앞으로 좋아질 희망과 기대로!!...

우리 카페 <수련이야기>가 채워지는걸 아닐까?

 

그래서,

울 카페는 그저 국선도가 좋다는 얘기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김치>님이나, <너는>님이나, 국선도 효과를 의심하면서도, 울 카페 회원님이 되신건?

그래도, 국선도를 사랑하는 맘이 있기에, 토론의 장도 거론하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소수의 의견도 겸허히 받아들여,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카페가 되길 바라며,

그로 인해, 우리 국선도 수련을 통해서, 더 많은 님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삶이 더 풍부해지길 바라는 맘에서,

오늘은 하얀띠 혼자, 그저 수다를 함 떨어 보았습니다!!......

제 조잘거림이 시끄러우시면?.....ㅋ

귀를 막아주세요!!......^*^.....

 

국선도를 사랑하는 울 님들!!...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오전 수련하고 오니, 몸도, 마음도, 가뿐하니, 삶의 활력이 쓩쓩!!~

....^*^....... 

 

2006.1.3.화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