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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에 집을 나서니 소슬바람과 함께 아주 가는 이슬비가 뿌리고 있읍니다. 고요한 새벽에 들리는 정겨운 귀뚜라미소리, 피부에 와 닿는 가는 빗방울, 피부를 스치는 시원한 소슬바람과 함께 단전에 호흡을 느끼며 도장을 향하는 이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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