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를 수련하고 부터는 늘 내몸을 감싸고 있는 공기를 느끼고 삽니다. 복잡한 지하철을 타면 좁은공간속에서 잠시의 인연으로 서로의 호흡을 교환하는 것을 느끼며, 들이나 산으로 가면 모든 생물들과 호흡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크게는 지구전체의 생명과 우주의 기운과 서로 교류하면서 살아감을 느낍니다. 지금 이 순간 자유롭게 숨쉬고 있음이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7.06.1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