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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기가 제법 시원하니 마음은 벌써 가을에 와 있습니다. 눈뜨면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가 한결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번 주말은 수련하러 강원도 영월로 갑니다.내귀에는 벌써 관음사계곡의 물소리,바람소리가 들리고, 밤의 적막,숲속을 관통하여 내리쬐는 햋빛,새벽의 운무등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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