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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율곡 선생은 “화합할 줄 알며 자기 색을 잃지 않는 생강이 되어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말씀처럼 생강은 자기 색(향과 맛,개성)을 강하게 띠고 있으면서도, 다른 음식들을 만나면 과감히 자기 색을 죽이고 화합해서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지구촌이 하나되, 각 개인과 지역과 나라와 모든문화가 가자의 개성을 띠고 세계와 화합하는 세상이 될것으로 믿읍니다. 이것이 진정한 세계화겠지요. 국선도의 일화통일의 개념도 이와 같읍니다. 그런데도 국선도를 배우면서 국선도의 정신은 배우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어떨때는 답답함도 느낍니다.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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