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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기회 화보

재경11월 문화월례회

작성자daego17|작성시간25.11.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 1 ]
2025년 문화월례회~11월14일(금) 저녁6시, 
매년, 남광희 동기의 'KH바텍' CSR본부(페리지홀)에서 주최하는 격조높은 클래식 감상 프로그램, 
금년도 일곱번째 순서로, 첼로 앙상블 "The Cellos"가 무대에 오릅니다. 

클래식 경험 일천한 촌넘에게 갑자기 고급진 클래식 & 페리지홀 안락한 의자 & 시원한 냉방으로, 90분 내내 '본의아니게 숙면에 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첼로 앙상블' 감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하여, 공연 내용을 예고편으로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 미참석자 분들도 간단 음악상식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 2 ]
■ 이번 공연은, 2025년 페리지홀 일곱번째 프로그램으로, 첼로 앙상블 "The Cellos" 입니다. 

● 첼로(Cello, 정식명칭 Violoncello)는, 바이올린과 비올라보다 크고 콘트라베이스보다 작은 중저음을 베이스로,
인간 목소리처럼 깊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음악의 중심을 이루는 따뜻한 현악기 입니다.

● 첼로 구성에 따른 구분
1. 첼로 듀오(Duo) / 트리오(Trio) / 콰르텟(Quartet) : 
    🎻2~4명의 첼리스트가 함께 연주
2. 첼로 앙상블(Cello Ensemble):☆☆☆
    🎻5~12명 정도의 첼리스트가 함께 연주
3. 첼로 오케스트라(Cello Orchestra) / 첼로 콰이어(Cello Choir):
     🎻10명 이상 첼리스트가 오케스트라처럼 연주

>>>곧 이어지는 다음 정보는, "The Cellos" 첼리스트 여덟분에 대한 소개 입니다.

<관련영상 감상하기 1>
Concerto Grosso No. 12 in D “La Follia” (after Corelli)

뉴욕 클래식 플레이어즈(New York Classical Players)의 연주

https://youtu.be/2dZEbrwKi-o?si=DEbE6getmYbxZ3YG

<관련영상 감상하기 2>
Concerto Grosso No. 12 in D “La Follia” (after Corelli)
ORTensemble이 “from A.Corelli”

https://youtu.be/7KHhxNatURY?si=uOqq-0zvYiprzuNM

[ 1 ]
문화월례회~11월14일(금) 저녁6시, 매년, 남광희 동기의 'KH바텍' CSR본부(페리지홀)가 초청하는 고급 문화 프로그램, 
첼로 앙상블 "The Cellos" 에서 연주될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팜플렛에 기재된 순서대로 5장르 9곡을 소개합니다.

 [1-2]작품 해설/감상
Concerto Grosso No. 12 in D “La Follia” (after Corelli)
ㆍ소나타 중 하나, Violin Sonata Op.5 No.12 “La Follia(라 폴리아)”를 콘체르토 그로소 형식으로 편곡

<형식 및 특징>
‘라 폴리아’의 전통적 리듬, 화음진행(특히 D단조 반복)을 기반으로, 여러 변주가 이어지는 형태
ㆍ변주마다 다양한 대비를 주어 청중 집중을 유도함.

<감상의 3大팁>
(1)‘라 폴리아’ 주제가 어떻게 제시되는지 귀 기울이기
(2)변주시점에서 ‘속도’, ‘음형’등 변화 관찰 하기
(3)제미니아니가 원작을 어떻게 확대·변형했는지?
연주자가 어떤 감정 상태, 극적 흐름을 만들어내는지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예:엄숙→활발→화려)

<아래 2건의 연주영상을 감상하세요>

<관련영상 감상하기 1>
Concerto Grosso No. 12 in D “La Follia” (after Corelli)

뉴욕 클래식 플레이어즈(New York Classical Players)의 연주

https://youtu.be/2dZEbrwKi-o?si=DEbE6getmYbxZ3YG

[ 2-2 ] 작품해설/감상
Violoncelles, Vibrez!(바이얼란설즈, 바이브레즈!)

ㆍ1993년경 발표된 작품. 첼로 여러 대(여섯 대 또는 여덟 대)를 위한 편성으로 유명.

ㆍ프랑스어로 “첼로들이여, 떨리라(울리라)!”이며, 첼로 군(群)을 울림 있는 집단 악기로서 강조.

ㆍ시작부터 리듬감 + 반복적 패턴이 떠올라, 마치 하나의 거대한 첼로 퍼커션처럼 울림이 형성됨.

ㆍ첼로 연주자들이 군무하듯 주고받고, 각 파트가 함께 ‘떨림’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감상 팁>
ㆍ여러 대의 첼로가 서로 다른 리듬·음형을 겹치면서도 하나로 결합되는 순간을 주의 깊게 들어보기.
ㆍ각 첼로가 갖는 개별 리듬이 전체로 묶이며 만들어내는 ‘떨림’이 중요한 포인트.
ㆍ미묘한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 또는  고급성능 오디오를 권장.


<아래 2건의 연주영상을 감상하세요>

 

<관련영상 감상하기 1>
[다른 연주 버전 – 두 첼로 + 현악 오케스트라] : https://www.youtube.com/watch?v=csZ56VUv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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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영상감상
Estaciones Porteñas-
Verano Porteño (Buenos Aires Summer)
https://youtu.be/_YEjJQ9H5bg?si=gfbR9PgvBzSWXeVV

 

 

 

 



■11월 문화월례회 안내■
11.14(금) 18:30 ᆢ 내일
°18:30~19:00 식사(시골집)
°19:00~19:20 공연장 이동/입장
°19:30~ 공연 관람
●장소 : 식당(시골집) / KH바텍 페리지홀
●회비 : 없음

^ 티켓은 식당에서 제가(달현)
나누어 드립니다
^식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이지만, 더 일찍 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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