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개요
에어컨 설치기사가 에어컨에 냉매배관을 연결하기 위해 1.5m 높이의 A형 사다리 위에서 두 손을 위로 뻗어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
그 때 무슨 일이?
지난 6월 경기도 횟집 내부공사 현장.
에어컨 설치기사 김씨와 박씨는 천장 안에 설치된 에어컨 실내기와 외부의 실외기에 냉매(프레온가스)배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김씨와 박씨는 각각 1.5m 높이의 A형 이동식 사다리에 올라가 손을 천장 위로 뻗어 연결 배관을 삽입하고 있었다.
"김씨, 그쪽으로 좀더 당겨봐"
"잠깐만요, 높이가 안 맞아서 힘이 안들어가네요. 좀 더 올라가서 해야겠어요"
"이제 됐네요, 자 당깁니다 으라차~"
"김씨 좀 더 당겨야 할 것 같은데"
"이거 왜 이렇게 안되냐, 어, 어어. 으악~"
김씨가 냉매 연결배관을 잡아당기는 순간 몸을 지지해주던 이동식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김씨는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추락했다. 김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결국 사망했다.
예방법
1. 사다리 작업시 넘어짐 방지 조치
사다리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을 할 때에는 한 명은 사다리를 잡아주고 다른 한명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하는
2인1조 방식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식 사다리는 버팀대 설치를 통해 넘어짐을 방지해야 합니다.
2. 개인보호구 착용
추락의 위험이 높은 고소작업 시에는 추락위험방지용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후에 작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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