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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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녘 작성시간13.09.11 1장 절대불황없는 국민경제쇼! 거품이 아직도 꺼지지않은 부동산땜에 집을 장만하고 싶어도 엄두를 못내는 서민들.. 양도세감면은 남의일.. 상가임대료 내기도 빡빡.. 자연히 일자리는 감소... 고환율로 유가상승으로 서민물가는 상승.. 실업률 통계는 누가 어떻게 산출한건지 정말 엉망이고.. 정부말대로라면 도서관에 꽉찬 대학생들은 누구이고 왜 많은 학생들이 휴학을 하고 알바생으로 근근히 살아가는가? 정말 어지러운 세상이다. 정확한 사실을 내놓고 서로 힘을 합쳐 늦더라도 해결을 해야하는데... 조선시대때 일본침략에 거짓을 고하고 임란이 일어났던것처럼 한번 당해봐야... 그런데 또 서민만 고생하겠는데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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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남요 작성시간13.09.11 2장. 10년째 불황, 우리 경제는 어디에 서 있나
갈수록 얇아지는 유리지갑
“기업이 잘 되면 서민이 잘살 수 있습니다.”
내년이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이제 졸업반입니다. 저의 경우는 장교예정자라서 졸업 후 당장 취업 걱정은 없지만
주변에서 워낙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되니 저까지 답답해지네요. 과연 경기는 언제 풀릴까요?
기업이 잘되면 모두가 잘산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저축하고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까지 하던 우리 국민들은 도대체
언제쯤 웃으며 살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왕의서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3 제 주변에도 걱정하고 고민하는 청춘이 너무 많습니다!! 청춘이 청춘답게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길 기도합니다!! 서남요님과 친구분들 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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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남 작성시간13.09.11 제3장 정부, 대기업,그리고 미필적 고의
3장의 제목 중 미필적 고의란 단어가 머리에서 잊혀지지를 않네요
단지 미필적 고의 수준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여러생각을 하게 하는 단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