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여시아문 작성시간13.11.27 경제전망세미나 1~2회차 만석 마감 열기에 의한 3회차 모집~!!! 대단합니다 기존언론과 정부,관료들의 엉터리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염증이 KESERI 경제전망 세미나의 열기로 이어지는거겠죠. 축하드립니다. 내년엔 진짜 체육관하나 빌려서 하셔야할듯~~~
-
작성자 김광수경제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8 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임원이나 간부급 등을 중심으로 20-30명씩 단체신청을 하시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아마도 경영진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니 미리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백제의 미소 작성시간13.12.07 오늘 공개 세미나 다녀온 사람으로서의 소감입니다. 내용은 유익했습니다만, 650명의 인원을 위한 음료수대는 1곳,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따뜻한 정수기도 한대, 많은 비용이 들지 않을 것 같은데 좀 더 여유있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끝나고 주차장에서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무료 1시간이 걸렸습니다. 무지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귀가길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원래는 정산소가 두 곳인데 한 곳이 공사중이라 평소의 2배는 더 걸리는데다가 한꺼번에 차들이 나오는 경우가 그동안 없었기 때문에 관리소 측이 예상을 못했다고 하는데 좀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백제의 미소 작성시간13.12.07 주최측에서는 강연 준비에만 신겨을 쓸 게 아니라 참여하신 분들이 어떻게 해산을 하시는지도 끝까지 관심을 가져야만 유정의 미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김광수 경제 연구소 포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팬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강연 후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애기엄마 작성시간13.12.09 8일 세미나 다녀왔는데요... 백제의 미소님은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요.
저정도 인원을 모아서 학회를 할 정도면,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돈받는 스태프를 훨씬 많이 씁니다. 학회는 기업들에게 스폰서도 많이 받지요. 이 작은 연구소가 하기엔 진짜 대단한 일을 하신 거라고 생각하구요... 김광수연구소가 스폰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진실한 연구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세미나에 오시는 분들 정도라면, 이 정도 불편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지... 밀리는 차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전문건설공제회관이 휴일에 주차수익을 많이 올려서 내년에도 세미나 유치하려 하겠구나...였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