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오는 전문가들 중
어떤 사람은 문제가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유가가 100달러까지 오를 거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사우디가 원유 비축을 많이 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고
이럼, 독자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흔들리고 혼란해지죠.
언론 기사 읽다간 뭐가 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런데,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오늘자(9/16) 보고서는 확실히 다르네요.
전세계 생산량
전세계 비축량
통계로 정확히 집어 줍니다.
전세계 민간 비축분으로 생산 감소분을 500일 가량 커버한다고 설명해주네요.
결국 추가 공격 없으면, 잘 넘어갈 거란 거죠.
이렇게 객관적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주니, 김광수경제연구소 보고서 읽을 맛이 납니다.
ㅎㅎ
[연합뉴스] 사우디 폭격에 유가급등 우려.."배럴당 100달러 갈 수도"
https://news.v.daum.net/v/2019091610280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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