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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30년전 기후변화 경고 과학자 "우리는 바보들…더한 상황 온다"

작성자시대공감|작성시간23.07.20|조회수131 목록 댓글 0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46300009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35년 전 지구 온난화를 경고했던 기후학자가 현실화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해 앞으로 더 나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수십 년 전부터 나온 재앙의 신호를 무시한 인류의 어리석음 때문에 지구가 지난 100만년 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과열되고 있다는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제임스 핸슨 미국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 교수는 이날 다른 동료 과학자 2명과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수많은 기후 위기 경고에도 행동에 나서지 않은 "우리는 빌어먹을 멍청이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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