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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2217234883999
중국 부동산 6위 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발 부동산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업체인 소호차이나도 세금 체납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제기되면서 중국 부동산업체에 대한 불안감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됐다.
헝다, 비구이위안처럼 또다시 디폴트 위기에 빠질 대형 부동산업체는 없을까? 중국 부동산 업체들을 점검해봤다.
中 15대 부동산 업체 중 국유 기업 9곳…민영 기업은 6곳
중국 시장정보업체 중국부동산정보(CRIC)가 발표한 올해 1~7월 중국 부동산 판매 순위에서 국유 부동산업체 바오리발전이 판매금액 2439억위안(약 44조63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완커를 빼고는 1~5위를 모두 국유 기업이 휩쓸면서 민영 부동산업체가 빠진 공백을 국유 부동산업체가 메꾸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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