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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미국 국채 매도세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금리 상승과 관련된 기능장애가 있다는 증거를 본 적이 없다"며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 시장 기능에 일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이는 꽤 일반적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채권 시장이 역사상 최악의 약세장을 겪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주요 외신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미국 장기 국채 가격은 4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옐런 장관은 9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해서는 인상적이지만 노동시장이 과열됐다는 신호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US 10 Year Treasury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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