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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배터리 원재료 가격 급락, 전기자동차 가격 더 내려야

작성자마크롱|작성시간23.10.25|조회수136 목록 댓글 1

영국 Financial Times 2023. 10.17

Slowing Chinese EV demand drives down battery metal prices

 

기사 내용

 

▶중국 전기차 수요 증가세 크게 둔화

    2022년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 2023년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

               +

▶ 배터리 원료 공급 급증

               =

▶ 리튬, 코발트, 니켈 가격 급락

    리튬 : 2021년 이전 톤당 2.5만달러 밑 수준 -> 2022년 8만 달러 초 폭등 -> 2023년 2.3만 달러 폭락

    코발트 : 콩고민주공화국+인도네시아 생산 급증, 향후 3~4년 동안 2배 생산 증가 -> 가격 급락으로 최악 시황

    니켈과 코발트 향후 수년간 공급과잉 지속될 것

               +

▶ 일론 머스크 발언

     고금리로 전기차 수요 증가세 당분간 크게 둔화될 것 -> LG에너지솔류션 주가 급락

 

 LG에너지솔류션 주가

 

 

▶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가격의 20~30% 차지

                            ↓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기아 EV6 가격

    현재 5~6천만원 -> 4~5천만원으로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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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증권돌이 | 작성시간 23.10.26 2021년과 2022년은 배터리 재료 가격이 폭등한 때로 전기차 가격도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들어 배터리 재료 가격이 폭락하자 테슬라는 재빠르게 가격을 낮추어 점유율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나갔죠.
    그에 반해 현기차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 배터리 재료 가격이 폭락한 만큼 이익이 폭증했지만 가격경쟁력 면에서는 테슬라한테 밀리고 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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